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은 ✨차별 없는 포용적인 영상산업✨전반을 조성하기 위해 ▲영상산업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 ▲영상산업 내 성폭력 예방교육 및 다양성 교육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콘텐츠 제작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연구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뉴스레터는 든든의 다양한 활동 소식으로 매달 찾아 올 예정입니다.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가 실현되는 영상산업 전반을 꿈꾼다면 든든의 소식👀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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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든든이 개소 5주년을 맞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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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 개소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씨네21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대담을 진행했었는데요, 심재명 센터장(명필름 대표), 김선아 운영위원(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조혜영 운영위원(영화평론가), 박예솜 예방교육 강사(촬영 스탭), 임선애 감독(여성영화인모임 이사)이 한자리에 모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대담 전문은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 3월에 놓치셨던 분들은 모두 확인해 주세요! 😊 앞으로도 든든을 향한 뜨거운 연대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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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77명의 영화영상인과 함께한 2023 든든한 예방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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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소 5주년을 맞이한 든든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작년 든든은 무려 5,477명(수시 교육 이수자 4,420명 / 정기 교육 이수자 1,057명)과 함께 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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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 교육의 수강생이 작년 12월 기준(703명)보다 354명 많아져, 참여율이 증가했다는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영화제작 전의 성폭력 예방교육 수강이 의무화된 것(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 영화제작 전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시행 2021.8.19.)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성평등 강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개인 및 소수 인원 단위의 제작 현장 수가 증가하는 추세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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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교육의 경우 작년까지는 온라인 방식의 교육 수강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올해에 들어서는 오프라인 수강 인원의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수시 교육에 한해서 영화영상인들의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 방식에 대한 선호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예방교육의 진행 방식에 따른 증감 추이를 종합하자면, 온라인 교육의 경우 개인 및 소수 인원에게 열리는 정기 교육의 수요가 늘어났고,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팀 단위로 진행하는 수시 교육의 수요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예방교육 현황 분석은 추후 공개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2023년 활동 결산 자료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든든한 예방교육에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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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의 하이라이트,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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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든든은 2022년에 이어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23.08.17-23.08.19)을 주최하였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영화 스크리닝과 더불어 든든의 5주년을 맞아 미투 운동 이후 5년을 돌아보는 ‘든든 5주년 보고회’와 영화와 팬덤, 관객의 다양성 존재 여부를 살펴보는 ‘팬덤과 다양성 토크’,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구조의 다양성과 내용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미디어 다양성 포럼’이 펼쳐졌습니다.
상영작은 연구 대상 작품 가운데 선정된 [다양성 주간 PICK]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 <지옥만세>(2022), <그 여름>(2023), <다음 소희>(2023), [개막작] <두 사람을 위한 식탁>(2022), [스페셜 상영작] <조이랜드>(2022)로 이중 <다음 소희>는 가치봄(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으로 상영되었습니다. 6편의 상영작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린다는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영화로서, 연구의 7가지 지표 항목인 성별, 인종, 연령, 지역, 계급, 장애, 성 정체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GV)에는 김동휘 배우, 오우리 배우, 정주리 감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3일간 약 700명 이상이 참석한 ‘2023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영화계 내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자리였습니다. 든든은 앞으로도 한국영화계가 이토록 영롱한 다채로움으로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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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산업 내 성폭력 예방교육 현황 (2021.01 ~ 20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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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은 2018년부터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를 양성하여
영상 제작현장, 영화제, 학교, 기관/회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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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조건 : 수강 인원 최소 10명 이상
(수강 인원 10명 미만일 시, 동영상 강의로 진행 가능합니다.)
※ 강사비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합니다.
※ 교육 수강 시, 예방교육 이수확인증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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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산업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현황 (2018.02 ~ 20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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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상담은 1회로 종결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신고접수는 사건처리 및 피해자 지원을 신청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 피신고인(가해자)은 동일인에 대해서는 한 번만 집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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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영상산업 내 성폭력 예방교육 공개강좌
✅ 강의명 : 사례로 알아보는 공동체 내 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 - 사건 초기 대응을 중심으로
✅ 강사 : 안석호(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 대상 : 영상산업 종사자 및 예비종사자 누구나
✅ 일시 : 1월 11일(목) 오후 3시~4시
✅ 장소 : 실시간 온라인 줌(Zoom)
✅ 문의 : 02-730-1087
* 참가비 무료 / 수강 시 이수확인서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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