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더프리를 진행해오며 이 프로젝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계속 품어왔고, 그 답은 명확했다. 젠더프리가 무용해지는 것, 그래서 끝을 맺는 것. 젠더프리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나 당연하고 뻔해서 여성 배우들에게 “저에겐 더 이상 이런 류의 갈망은 없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
한국 영상산업의 성평등 이슈를 다루는 든든칼럼, 올해 두 번째 칼럼은 강예솔 마리끌레르 시니어 피처 에디터가 작성해주셨습니다.
💬 "피해자의 입장을 중심으로 설명해 준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근래의 흐름에 맞는 이야기와 참고 자료 구성, 명확한 정보 전달이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1분기 든든의 영상산업 내 성폭력 예방교육은 총 5회 진행되었으며, 173명이 수강하였습니다. 든든의 분기별 예방교육 현황 및 수강생 후기는 아래 버튼 클릭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든든은 수강생분들의 피드백을 꼼꼼히 확인하고, 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